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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춤은 말하지 않고 저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장-빅터 마키(Jean-Victor Mackie)

BIRKENSTORY #36

장-빅터 마키(Jean-Victor Mackie), 댄서

캘리포니아 출신 댄서 장-빅터 마키는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5년 넘게 TikTok에 하루 두 개씩 영상을 게시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안무로 9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사로잡았습니다.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백댄서였던 그는 시그니처인 Birkenstock 제품을 신고 공연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그를 비난할 수 있을까요?

타고난 인플루언서

그는 “항상 소셜 미디어 세계에 참여하여 저만의 작은 플랫폼을 갖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8살 아니면 9살쯤에 저는 숙모와 요리하는 모습을 촬영하곤 했지만, 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적은 없습니다. 그 때는 유튜브가 없었어요.”

아버지께서 에이전시와 연결해 주셨고 12살 쯤에 그는 벌써 광고 계약을 따냈습니다.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처음에는 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목사의 아들인 장-빅터는 “엄격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그의 부모님은 홈스쿨링을 택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는 그를 댄스 수업에 등록시켰는데, 이것이 그의 인생을 바꿀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전혀 춤을 추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리듬감이 전혀 없었어요. 완전 엉망이었죠. 춤을 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강제로 시키셨어요. 저는 발레부터 시작했어요. 발레는 기본적으로 모든 춤과 움직임의 기초입니다. 저는 지금도 발레를 합니다. 처음에는 발레가 실망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테크닉과 기본 사항을 이해하게 되자 발레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자유를 얻는 느낌이었죠. 핵심은 반복과 규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꾸준합니다. 장-빅터는 지난 9년 동안 매년 약 700시간, 대략 총 7,000시간을 훈련했다고 추산합니다. 그는 그저 “저는 매우 엄격합니다.”라고 말합니다.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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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TikTok? 왜 안 되겠어요?

“5년 전 TikTok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냥 그랬어요. 다들 이상하고 좀 창피하다고 생각했죠.”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TikTok에 중독되었어요.” 

그는 코미디 스케치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그의 댄스 영상 하나가 입소문을 타면서 조회수가 폭발했습니다. 현재 팔로워가 900만 명이 넘는 장빅터는 매일 두세 개의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때때로 소리가 들리면 ‘이 소리에 맞추어 안무를 짜야해. 멋지다’라고 생각하죠. 또 어떤 때는 유행을 따르거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콘텐츠는 혼자 촬영하지만, 협업도 좋아합니다.”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가르치기: 그의 새로운 기쁨

댄스 가르치기는 장빅터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는 “가르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합니다. “수업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사람들이 제 동작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미하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쟁 또는 스트레스가 큰 리허설이 아니라, 즐기고 배우며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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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Birkenstock 제품은 필수

리커버리 웨어(recovery wear)부터 본격적인 댄스 용 제품까지, 뜻밖에도 장-빅터는 Birkenstock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Birkenstock은 댄스계에서 특히 수업 후에 매우 인기가 높아요. 슬리퍼 같은 느낌 때문이죠.”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그러나 저는 Birkenstock을 신고 춤을 춥니다...”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솔직히 언제부터 Birkenstock을 신고 춤을 추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느 날, 그냥 Birkenstock 제품을 신고 진지하게 춤을 추기로 결심했죠. 사람들은 놀라며 계속해서 ‘Birkenstock을 신고 어떻게 춤을 추세요? 대단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Birkenstock이 훨씬 편하고, 다른 신발과 달리 발목을 접질린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장-빅터는 매일 4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낡은 애리조나(Arizona)를 신고 춤을 춘 적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Birkenstock 팬입니다! 
 

BIRKENSTORY #36 Jean-Victor Ma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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