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컬렉션

자연이 의도한 걸음걸이를 돕는 아이템으로 인솔과 샌들에 이어 탄생한 슈즈 컬렉션입니다. 발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슈즈는 버켄스탁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그 중 올 가을·겨울에 주목해야 할 여섯 가지 모델을 소개합니다.

우티

딥 블루 풋베드가 적용된 로우컷 슈즈입니다. 홀컷 레더로 만든 우티는 레이스업 버전과 한층 캐주얼한 슬립온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르크가 함유된 천연 고무 아웃솔이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함을 선사하여 하루종일 착용해도 가벼운 발걸음을 돕습니다.

패서디나

90년대의 우라하라 스타일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이 당시의 디테일을 그대로 간직한 채 돌아왔습니다. 모카신 스타일이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몬타나

유럽의 전통적인 목화(木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두 개의 리벳과 슈레이스로 갑피 소재를 연결하여 형태를 만드는 심리스 디자인으로 독특한 개성과 편리함을 가진 특징이 매력입니다.

런던

아이코닉한 클로그 보스턴의 둥근 실루엣과 스트랩 디자인을 슈즈 버전으로 원한다면 런던을 선택해보세요. 캐주얼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만능 아이템입니다.

업살라

이번 시즌 그레인 레더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포멀한 자리에도 어울리는 레이스업 슈즈로 코르크 미드솔에서 드러나는 버켄스탁 특유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슬림한 실루엣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호네프

딥 블루 풋베드를 스니커즈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호네프입니다. 가벼운 솔 덕분에 오랫동안 걸을 수 있을 듯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클래식한 스무스 레더와 스포티한 나일론/레더 조합 등 다양한 소재로 완성된 스타일 역시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