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로 선택하는 편인데, 버켄스탁은 제게 딱 그에 부합하는 브랜드예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오래 가지고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죠. 그래서 제가 할머니가 돼도 버켄스탁은 제 신발장 안에 있을 것 같아요.
Q. 보통 버켄스탁을 신고 어디를 많이 가시나요?
A. 평소 산책할 때도 자주 신고, 여행 갈 때면 항상 챙겨가는 신발이에요. 바닷가를 걸어다닐 때 훨씬 자유로운 느낌을 주고, 여행할 때 편하게 신을 신발 하나는 필요하다 보니 그때마다 버켄스탁을 챙겨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