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쥐트호프 – 발도르프 학생, 신경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쥐트호프는 어린 나이부터 독립적이었습니다. 그는 14세에 혼자 유럽을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했으며, 16세에는 미국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는 또한 발도르프 학교에서의 경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개방적인 세계관, 지적인 집중력, 활발한 토론 문화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 그의 성향은 뚜렷했습니다. 그는 항상 공식적인 사건 설명에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때를 회고하며 자신을 설명합니다.

이후 의대에서 쥐트호프는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점점 더 많은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질병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라고 쥐트호프는 말합니다. 그는 건강 연구가 항상 질병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많은 비용이 들지만 괜찮은 방법인 것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치료해야 할지 모르면 질병을 치료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열정적인 연구자가 설명합니다.

쥐트호프는 상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연구의 질에만 관심이 있었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그가 2013년에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말부터였습니다. 이 연구의 주된 초점은 뇌의 신경세포가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쥐트호프와 그의 연구팀은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특정 처리 속도와 정밀도를 조사했습니다.

쥐트호프에게 노벨상은 영예로운 상입니다. 그는 그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오히려 상으로 인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운이 좋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던 것뿐이에요. 그러니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죠"라고 간결하게 말하며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새로운 의학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의 발생률이 증가할 것입니다."

토마스 쥐트호프는 항상 자기만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건 발에도 적용됩니다. 16살 때부터 샌들을 좋아했던 그는 결국 버켄스탁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보다는 천연 소재로 된 신발을 신고 싶었어요. 학생 시절부터 버켄스탁 샌들은 항상 편안했고, 특히 코르크 풋베드가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그는 웃으며 설명합니다.

 실제로 그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언제 어디서나 항상 샌들을 신습니다. 과학자들과 함께 백악관에 초대되어 오벌 오피스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었을 때도 쥐트호프는 버켄스탁을 신고 있었습니다.

 그때 만남의 요약: "오바마 대통령은 제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지적인 사람 중 하나였어요."

쥐트호프는 항상 샌들에 양말을 신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그에게 유행에 뒤떨어진다고 끊임없이 말합니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아요. 미안하지만 미안하지 않아요”라고 그는 웃으며 말하며 연구와 비교를 합니다. 이 분야에서도 트렌드는 매우 폭넓게 퍼져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다른 모든 인간 활동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같은 일을 합니다. 그의 의견은 모호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하려면 트렌드에서 벗어나서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